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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미래직업] 영상정보, AI 빅데이터

SW중심사회 2019-02-28 5378명 읽음

 

[SW미래직업- 영상정보, AI, 빅데이터 전문가]

“소프트웨어는 무형의 자산, 딥 러닝과 정보보안 기반의 스마트 인류시대 기대”

 

최근 우리의 일상생활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물품들로 생활하거나,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집약해 만들어진 보안기기들을 기반으로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류의 안전을 위해 영상을 이용하는 CCTV 기술과 AI 기술의 이용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서 영상정보 기술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산업도 활성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수많은 보안기업들이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가는 추세입니다만, 대부분 특정한 기술 분야에 맞춰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품화가 이뤄진 솔루션을 내놓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적인 인프라가 필요하고, 유관 기관들의 전략적인 지원도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기술 개발을 하다가 쉽게 지쳐버리고 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각 지역별로 특정 산업군의 기술개발을 하는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지자체 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대구광역시는 IT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욱 촉각을 세우고, R&D 특화형 기업들을 다수 배출해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우경정보기술 또한 그들 중 하나입니다. 대구에 본사를,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우경정보기술은 2008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최초에는 IT분야의 인프라, 특히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해 설립했지만, 현재는 정보보안 분야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기술, 예를 들면 AI, IoT, 스마트 팩토리, 보안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있는 소프트웨어 R&D 친화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대표 기업 중 하나라는 것이 박윤하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보안 산업은 특정 지역에 국한해서 운영되기 보다는 새로운 환경과 지역에 다양하게 반응해야 하는 사업이기에 IT인프라 구축이나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대구지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긴 했어도 점차 전국구로 나가게 됐어요. 서울 지사가 오픈하게 된 것도 그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우경정보기술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정보보호의 패러다임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기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보안 공격들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했고, 현재는 CCTV와 같은 영상정보 보안 솔루션에 대해서 이슈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시장이 점차 확장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영상정보데이터에 대한 보호조치를 앞으로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기술확보 및 특허권 출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우경정보기술이 있습니다.

 

 

“영상정보, AI, 빅데이터 기술 보유 위해 지속적 R&D 개발은 필수”

과거의 보안시장과 현재 보안시장에 대한 비교를 해보면 정형화된 장비를 이용한 보안을 이용하는가, 아니면 비정형화 된 데이터까지도 충분히 받아들여 처리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이용하겠는가로 나눠지게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과거에는 네트워크 장비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보안을 수많은 기관이나 기업들이 해 왔던 것들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외부의 침입을 막아줄 수 있는 보안 솔루션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도 박윤하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저희도 다수의 보안 기업들처럼 정형화된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장에 나섰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4차산업 발전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기술적 축적이 필요하며, 우리만의 특별한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후 2010년부터 대구지역 대학들과 지속적인 R&D과제를 이뤄내 가면서 현장을 발로 뛰다 보니 영상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됐어요. 신뢰성 있는 영상정보보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객체인식 기술이 필요로 하는데, 기존 타사 제품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는 인식률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AI, 빅데이터를 접목해서 90% 이상의 신뢰성 있는 객체 인식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직접 발로 뛴 노력의 결과물로, 우경정보기술은 현재 CCTV 영상정보 보호솔루션인 ‘시큐 와쳐’를 비롯해 얼굴인식 및 검색 솔루션 ‘시큐 페이스’ 등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보안 솔루션을 이용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혜택을 받아 점점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겠지요.

 

현재는 ‘비정형 데이터의 R&D가 중요한 시대’

앞으로 우리의 미래생활에 있어서 보안은 어떤 기술적 발전이 필요해지게 될까요? 굳이 비교하자면 과거에는 특정한 장비들을 이용한 정형화된 데이터들을 다뤘다면, 앞으로 보안이 나아가야 할 부분은 AI나 빅데이터 기반으로 축적되는 비정형 데이터들을 잘 다뤄야만 가능해지는 보안 시장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과 이미지 등의 융합이라는 부분은 비정형 데이터로 처리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박윤하 대표 또한 동의하는 바라고 언급했습니다.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은 AI 기술인데, AI 기술은 무(無)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잘 정형화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많은 횟수의 학습을 통해 이뤄지는 겁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모으는 작업은 IoT, SNS, 모바일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수집이 되고 분류되어지고 있어요. 따라서 AI 기술의 발전이 곧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이고, AI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이 필수 요소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아직 국내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제거해 주는 것’ 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정형화되어 있는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필터링하는 기술들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비정형데이터와 같이 영상에서 개인정보를 필터링하는 기술은 정확도의 부재로 인하여 잘 적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딥 러닝 기술이나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이용하면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보장할 수 있어 향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정형 데이터에서 보다 의미 있는 보안 데이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영상분석 시장 또한 개척 대상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R&D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 박윤하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빅데이터, 그리고 영상정보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딥 러닝 기술과 관련 R&D 산업의 발전에 주목하라”

특히 요즘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AI,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미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전문가, 영상정보 전문가 등을 꿈꾸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박윤하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요즘 초등학교때부터 코딩교육이 시작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시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죠. 소프트웨어 분야 외에도 향후 아이들이 자라나야 할 분야는 대단히 많을 텐데, 중도포기하고 적응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 같다는 것이 한 명의 기업인이면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도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일 겁니다.”

이어 박윤하 대표에게 한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학생들에게 좀 더 깊은 조언을 한다면? 이라는 질문을 더 드려보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는 인재에 대해서 부러워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산업 발전이 이뤄지다 보미, 향후 우리나라가 가져갈 수 있는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인재 개발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을 보고 있을 때, 안타깝게 생각되는게 프로그래밍 능력입니다.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플랫폼을 다루는 경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IT의 기본은 프로그래밍인데 프로그래밍을 조금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스킬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려놓은 뒤, 다양한 플랫폼을 다뤄 보면 플랫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이 주력으로 밀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정해서 한우물을 파다 보면 어느 순간 프로그래밍에 대한 시각이 열리게 되고, 나중에는 소프트웨어 기획까지 척척 해 내는 인재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박윤하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나 컨퍼런스에 참석해 IT 기술에 대한 넓은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국내 IT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로 생각되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주자는 AI입니다. 자체적인 학습 모델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움직임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딥 러닝과 AI,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정보수집을 게을리하면 안되겠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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